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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년 2월 아이와 두바이 여행-3 안녕하세요~몽땅이네는 지금 여행 중입니다~ 드디어 기다리던 전망대도 올라가 보고 사막투어도 했는데요~ 그럼 시작해 볼까요~?오늘의 간략 일정1. 두바이몰 At the top에서 부르즈할리파 전망대 올라가기2. 사막투어(Dessert Safari+낙타 타기+캠프장에서 공연 감상+헤나 타투+뷔페 먹기) 리몽이의 다리가 다행히 괜찮아서 오늘 일정을 잘 소화할 것 같아요. 즐거운 호텔 조식으로 하루를 시작해 봅니다.이 호텔의 가장 큰 장점은 조식 메뉴가 샐러드류 빼곤 조금씩 바뀐다는 점입니다. 어제 아침에는 인도 요리에서 치킨 카레-오늘은 야채카레, 어제는 사과 주스-오늘은 오렌지 주스, 어제는 소고기 소시지-오늘은 치킨 소시지, 어제는 계란말이-오늘은 시금치 계란프라이??,, 질리지 않게 참 잘 구성한 것 같.. 2025. 2. 10.
25년 2월 아이와 두바이 여행-2 안녕하세요~? 몽땅이네는 겨울 가족여행 중입니다~드디어 8시 40분 비행 끝에 두바이에 도착했습니다.🇦🇪두바이 2월 옷차림이나 날씨정보는 아래에서 더 잘 확인할 수 있어요!! 25년 2월초 두바이 날씨 및 환율안녕하세요? 몽땅이네는 겨울 가족여행 중입니다. 이곳은 아랍에미리트 두바이이고요~ 두바이 환율 두바이...blog.naver.com오늘의 간략 일정 1. 두바이몰에서 쇼핑 및 점심2. 두바이 프레임 전망대(유료)-예약필수3. 두바이몰에서 레크 라이딩+분수쇼 감상4. 두바이몰에서 저녁공항에서 미리 두꺼운 겉옷은 부치는 짐에 보내놨기에 좀 가볍긴 한데 덥네요~보통은 Baggage claim이라고 쓰여있는데 이곳은 Reclaim이라고 적혀 있네요~이런 전철 타고 짐 찾으러 이동합니다.검색대 통과 후 .. 2025. 2. 9.
25년 2월 아이와 두바이 여행-1 안녕하세요? 몽땅이네는 지금 가족여행 중입니다.이곳은 아랍에미레이트 두바이(Dubai)입니다.집-카카오택시-터미널-공항리무진-인천공항 터미널1(에미레이 항공은 인천공항 제1터미널입니다.)2일 인천공항에서 에미레이트 항공으로 11시 40분 출발하여 3일 5시 10분에 도착하였어요. (비행시간: 8시간 40분)간단하게 쉑쉑버거를 먹고 탑승합니다~ 이번에는 눈물의 버거가 아니라서 더 좋았어요. (몽땅이네는 과거 미국에서의 이별의 버거 이미지가 남아있는 쉑쉑이,,)에미레이트 항공의 기내에서는 국내 항공사와 많이 다름을 느껴요~ 이런 것이 들어있어요.게다가 즉석으로 사진도 찍어줘요~ 좋은 기념이 될 것 같아요.승무원의 유니폼도 너무 이뻐요~그리고 건네주신 이것!!! 뭐지? 하는 순간, 아~~기내식은 항상 너무 기.. 2025. 2. 5.
[2월유럽여행-준비]두바이, 리스본, 포르투, 바르셀로나 여행(25.2.2-15.) 안녕하세요? 몽땅이 오랫만에 글 작성합니다.한국으로 들어와서 복직 후 적응하느라 너무 바쁜 하루하루를 보내느라 블로그는 잠시 쉬고 있었네요..다음달인 2월에 유럽 3개국의 3개 도시 여행을 계획하고 있습니다.처음 블로그 개설때 처럼 열정적이고 체계적으로 작성은 하지 못하더라도 조금씩 시작해보려고 하니 많이 응원해주시고 방문 부탁드려요~ 2025. 1. 24.
[겨울 미국여행-16] 애리조나주 Page(페이지) 볼거리 추천 - 세도나(Sedona) 외 안녕하세요? 몽땅내연필입니다. 오늘은 유타주(Utah)에서 애리조나주(Arizona) 페이지(Page)에서 앤털로프 캐년(Antalope Canyon)을 본 후 피닉스로 이동하였어요. 다음 숙소 체크인까지 시간적 여유가 있어 세도나(Sedona)에 들었다가 가기로 하였답니다. 또다시 배가 고파진 리몽이를 위해 “Jack in the box”에 치킨버거 먹으러 갑니다. 그리고 우리는 중간에 화장실도 가고 차에 기름도 넣고, 주유소(Good2 go) 옆 가게에서 커피와 슬러쉬, 리몽이 젤리도 구매했어요. 주유소와 붙어있는 이런 가게는 편의점처럼 작은 규모도 있고, (한국) 동네에서 꽤 큰 슈퍼마켓 수준으로 큰 곳도 있어요. 몽땅이도 오랜만에 슬러쉬하나 사들고 세도나(Sedona)로 고고!! 세도나(Sedon.. 2023. 2. 14.
[겨울 미국여행-15] 미국 중서부 여행의 꽃, 앤털로프 캐니언(Antalope Canyon) 안녕하세요? 몽땅내연필입니다. 오늘은 미국 중서부 여행의 꽃이라고 생각되는, 로드트립에서 꼭 방문하셨으면 해서 몽땅이네가 추천드리는 곳입니다. 애리조나주(Arizona)와 유타주(Utah) 경계선 남쪽에 위치한 페이지(Page)에서 가장 유명하고 또 꼭 봐야 할, 정말 멋진 앤털로프 캐니언(Antalope Canyon)을 다녀왔어요. 이곳은 사실 미국의 국립공원이 아니기 때문에 일반인들의 입장이 허가된 것이 20년 정도밖에 안 된 것으로 알고 있어요. 즉, 미국의 유명 관광지 개념보다는 사진과 여행을 좋아하는 층 중심으로 저처럼 아니면 인터넷을 통해 인기가 퍼진 곳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이곳 또한 작년에도 방문했지만 리몽이가 너무 좋아하고 기억에 남는다고 하여 다시 한번 이번 여행에 넣게 되었답니다... 2023. 1. 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