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몽땅이네는 겨울 가족여행 중입니다~
드디어 8시 40분 비행 끝에 두바이에 도착했습니다.

🇦🇪두바이 2월 옷차림이나 날씨정보는 아래에서 더 잘 확인할 수 있어요!!
25년 2월초 두바이 날씨 및 환율
안녕하세요? 몽땅이네는 겨울 가족여행 중입니다. 이곳은 아랍에미리트 두바이이고요~ 두바이 환율 두바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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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간략 일정
1. 두바이몰에서 쇼핑 및 점심
2. 두바이 프레임 전망대(유료)-예약필수
3. 두바이몰에서 레크 라이딩+분수쇼 감상
4. 두바이몰에서 저녁


공항에서 미리 두꺼운 겉옷은 부치는 짐에 보내놨기에 좀 가볍긴 한데 덥네요~



보통은 Baggage claim이라고 쓰여있는데 이곳은 Reclaim이라고 적혀 있네요~
이런 전철 타고 짐 찾으러 이동합니다.

검색대 통과 후 아이동반 외국인은 좀 더 빠른 길로 이동



우버를 부릅니다. Uber표시를 따라서 이동합니다.



와~ 우바이는 정말 깨끗하네요. 공사 중인 곳이 많은데도 지저분한 느낌이 아니에요!!
호텔 도착!! (숙소는 expedia에서 예약)

새벽이라 미리 체크인되면(이곳은 2시 체크인) 숙소에 짐 놓고 여행 가려했는데 이때는 숙소가 만석이랍니다. 대신 체크인 전까지 짐은 맡겨준다니, 다행이다~



그런데 배에서 꼬르륵,,, 아침은 어쩌지…? 카운터에 물어보니 이것에서 할인된 가격으로 아침을 먹을 수 있대요.






너므 맛있당~

호텔에 짐을 맡기고 여름옷으로 갈아입은 후 두바이몰로 우버 타고 향합니다. 우버기사님 께서 두바이몰 차이나타운 앞에 세워주시네요. (우리가 중국인으로 보였나…)

좀 걸어가니 두바이몰이 보입니다~
(두바이 몰 오픈 시간: 10시)
그리고 와~~~ 부르즈할리파도 보입니다.






본격적인 두바이 몰 내부 구경. 커도 너무 크고 넓다!





기념품 샵에서 기념품도 사고~




리몽이가 고대하던 진짜 두바이초콜릿도 삽니다~
55리르함!! 비싸다!!!!

우버 기사님이 두바이의 스타벅스와 이디야 커피가 몹시 맛있다고 강조해 주셔서 스타벅스에서 커피 맛도 볼 겸 쉬어갈 때 두바이 초콜릿 개봉~~~~





리몽이가 맛 표현하길~
킨더 초콜릿과 같은 느낌의 내부 속에 피스타치오가 한가득~
한국의 두바이 스타일 초콜릿과는 판이하게 다르다!!!
그리고 두바이몰을 구경하다 보니 미국에서 먹던 케이준 그릴이 food mall에 있네요~? 몽땅이네의 추억을 생각하며 점심을 먹었어요.



배를 채웠으나 우리 리몽이는 발이 아프므로~ 숙소로 잠시 들어가서 쉬었다 갑니당~
그 후 두바이 수상택시인 아브라를 타려고 하였으나 바닥이 보이지 않는 물 위의 배는 무섭다는 리몽이의 의견을 적극 수렴하여 두바이몰에서의 LAKE RIDE를 타기로 했어요.
우버 타고 몰 가면서 기념물 찰칵~


시간적 여유가 많아서 가는 길에 두바이 프레임도 보고 갑니다. 우버 기사님께서 말씀해 주시기를 두바이는 무조건 높게 크게 만든다고 하셨어요. 차를 타고 가다 볼 때도 보이길래 대단하다 했는데,..
뜨악~ 정말 느므 크다!!













이제 다 봤으니 두바이몰의 유명한 분수쇼를 보러 가 볼까요? 먼저 배 타고 싶은 리몽이를 위해 티켓을 끊어요.


결코 저렴한 편이 아니지만 타보면 후회 없는~ 거의
15분 정도 기다리니 탈 수 있었다!

몽땅이네가 타기 직전에 마지막 배가 출발하는 바람에 기다리는 동안 정확히 6시 반이 되어 분수쇼가 시작되었다!


3분간 미션임파서블 주제곡이 나오면서 현란한 분수쇼가 진행되었다. 그리고 드디어 우리의 배 타기 시간!


야경이 참으로 멋지다~ 각 건물들은 비슷한 듯 다르게 생겼고 서로 키재기 하듯 세워져 있다.


운 좋게도 배를 타고도 분수쇼를 볼 수 있어서 두 번의 분수쇼를 가까이에서 볼 수 있었다. (7시 분수쇼는 6시 반 분수쇼와 다른 곡)


즐겁게 배도 타고 쇼를 즐기다 보니 배가 꼬르륵!
이번엔 피자헛에서 피자를 먹기로 했어요.(중간중간 두바이 2월 옷차림 확인!!


맥주 먹으라고 점원이 홍보하니 안 그래도 먹고 싶었던 찰나에 뿡이 덥석 시켰는데,,,, Zero지롱~~

아이고 배 채우니 피곤이 급격하게 밀려왔어요.
우버 타고 곧장 집으로 가고 싶은데 몰이 너무 커서 주차장 찾는데 30분 넘게 걸린 듯,, 리몽이 발바닥 아프다고 찡찡,,, 휴~ 3일 일정 끝!!
기념 자석 보며 흐뭇하기~

내일은 기다리던 <부르즈할리파 올라가기> 및 <사막투어>가 예정되어 있어요!
내일도 방문해 주세요!
그럼 빠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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