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 끄적이기(해외)43 [겨울 미국여행 - 6 ] Meow Wolf in Las Vegas 안녕하세요? 몽땅내연필입니다. 몽땅이네는 미국에 살면서 최대한 많은 곳을 경험하려고 했는데요. 특히 Meow Wolf라는 곳은 아이가 있다면 아마도 무척 좋아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그 이유는 어린이들의 무한 상상력을 자극할 수 있는 곳이기 때문인데요.미국 중서부를 여행한다면 꼭 방문 해보세요. Meow Wolf는 뉴멕시코주의 산타페에서 처음 경험했었고, 덴버에서의 두 번째, 그리고 이번이 세 번째가 되었어요. 각각 특색이 있다 보니 어느 한 곳을 고르기는 어려우니 아래 몽땅이가 기존에 포스팅했던 글을 참고해 보세요. 다량의 예술 설치물을 한 곳에 모아둔 Meow in Las Vegas, 그럼 출발합니다! 라스베이거스에서 구글맵을 켜고 찾아간다면 Meow Wolf표지판이 쉽게는 안 보입니다. 이때 몽땅이.. 2022. 12. 26. [겨울 미국여행 5] A.Y.C.E Buffet in Las Vegas 안녕하세요? 몽땅내연필입니다. 오늘은 크리스마스이브네요~ 한 해를 마무리할 날이 얼마 남지 않았어요. 모두 행복한 크리스마스 보내세요! 몽땅이네는 라스베이거스에 오면 항상 뷔페에서 밥을 먹어요. 게임도 술도 별로 좋아하지 않고 아이도 있기 때문인데요. 그래서 오늘은 A.Y.C.E buffet를 방문했습니다. A.Y.C.E Buffet · 4321 W Flamingo Rd, Las Vegas, NV 89103, United States ★★★★☆ · Buffet restaurant maps.google.com 엄청 크지는 않지만 가격대비 리뷰(4.1)가 가장 좋아서 방문했어요. 미라지 호텔은 스트립에 위치해서 이 뷔페까지는 차로 7분밖에 걸리지 않았습니다. PALMS 카지노 뒤편에 위치해 있고, 주차는 호.. 2022. 12. 26. [겨울 미국여행 - 4] 데쓰밸리(Death Valley) 국립공원 안녕하세요? 몽땅이에요. 오늘은 짝꿍이도 오랫동안 운전해서 좀 쉬고 리몽이와 저도 오전 10시까지 푹 잠을 잤답니다. 그리고 라스베이가스에서 차로 2시간 가량 떨어진 데쓰밸리 국립공원(Death Valley National Park)에 다녀오기로 했어요. 로드트립으로 라스베가스에서 거리가 딱 적당한 것 같아요. 물론 우리 짝꿍이가 좀 피곤하겠지만요. 아참, 데쓰밸리 국립공원은 사실 작년 가을에 이미 방문했었지만 안 가본 곳 한군데 들러보기로 했어요. 올 초 홍수로 인해 폐쇄한 곳이 많다고 들었기에 무척이나 걱정을 많이 했는데 다행히 보고자 하는 부분은 오픈을 했더라고요. 그럼 출발을 해 볼게요. 어제 수 많은 컵밥과 라면은 어쩌나… 하다가 일단 브런치는 서브웨이(Subway)에서 먹기로 했어요. 한국에서.. 2022. 12. 24. [겨울 미국여행 - 3] 팜 스프링스(Palm Springs) 안녕하세요? 몽땅내연필입다. 오늘은 겨울에 미국 중서부에서 여행하기 좋은 또 다른 곳을 다녀왔어요. 조슈아 트리 국립공원에서 차로 약 40-50분 떨어진 팜스프링스(Palm Springs)라는 곳으로 많은 사람들이 휴향을 즐기러 오는 곳이기도 합니다. Palm Springs Art Museum · 101 N Museum Dr, Palm Springs, CA 92262, United States ★★★★★ · Art museum maps.google.com 달리고 또 달립니다. 넓어요. 참 넓습니다. 로드 트립의 묘미는 미국의 다양한 풍경을 즐기는 것이기도 하지만 미국의 큰 땅을 경험할 수 있다는 점일 것 같아요. 사막답게 뭐가 없어요. 황량합니다. 이곳에 사는 분들은 뭘로 먹고살까 생각해 보았어요. 30.. 2022. 12. 24. [겨울 미국여행-2] 조슈아 트리 국립공원-2(Joshua tree national park)마지막 날 안녕하세요? 몽땅내연필입니다. 오늘은 Palm Spings로 구경 가려했으나 보려던 뮤지엄이 오늘까지 문을 닫는다고 하여 내일 가기로 했어요. 그래서 오늘까지는 피로한 몸을 풀 겸 느긋하게 미국 중서부여행에서 중요 볼거리 포인트인 조슈아 국립공원 구석구석 더 많은 곳을 둘러보기로 했어요. 그래서 오늘은 북쪽 입구로 향했어요. 그런데 일반 도로에서 공원으로 향하는 이정표 표시가 없어요. 네이베이션 켜고 가시길 추천해요. 한참을 구글맵이 알려주는 길로 가니 북쪽 입구 사인보드가 보여요. 입구를 따라 쭉 들어가면 길이 갈아지는데 그쪽까지는 갈 필요 없을 듯하여 어제 갔던 길의 역 코스로 돌아보기로 했어요. 이쪽 길은 가는 길에 조슈아 트리가 안 보여요. 더 많이 가야 하나 봐요. 그리고 Split Rock을 .. 2022. 12. 23. 이전 1 2 3 4 5 6 ··· 9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