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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끄적이기(해외)43

[겨울 미국여행-13] 유타, 보네빌 소금 평원(Bonneville Salt Flats), 더게이트웨이, 파이브가이즈 안녕하세요? 몽땅내연필입니다. 오늘은 9시간이 넘는 시간을 달리고 달려 유타주에서 뭐 하고 지냈는지 기록해 보려고 해요. (콜로라도 스프링스에서 충전을 충분히 하였기에 가능하지만 처음 미국에서의 로드트립이라면 좀 어려울 수도 있어요.) 그럼 유타주의 솔트레이크 시티로 가보겠습니당~~ 가는 길에 Love’s 주유소 및 편의점 쇼핑했어요. Love's는 트럭커들이 쉬고 샤워도 하고 쉬어가는 대표적인 트럭주유소입니다. 물론 일반 차들도 주유 가능하고요. 미국 로드트립에서는 때때로 광활한 땅만 있을 뿐 100마일 동안 주유소가 없는 곳도 있기에 반드시 차에 기름을 미리 확인해 주세요. 그리고 미국에는 한국 고속도로에서 볼 수 있는 고속도로 옆 휴게소는 없습니다. 그냥 주유소가 있는데 주유소에는 고속도로든 일반 .. 2023. 1. 19.
[겨울 미국여행-12] 뉴멕시코 볼거리 _ 타오스 푸에블로(Tao Pueblo) 안녕하세요? 몽땅내연필입니다. 몽땅이네는 지금 콜로라도주에서 유타주로 이동했다가 페이지(Page)로 이동한 뒤 애리조나 주 피닉스(Phoenix)에 와 있어요. 다들 자고 있는데 포스팅이 밀리면 다 까먹을 것 같아서 홀로 글을 쓰고 있어요. 오늘은 콜로라도 스프링스에서 4시간 이내(물론 편도입니다)에 갈 수 있는 타오스 푸에블로(Taos Pueblo)를 소개하려고 합니다. 그럼 몽땅이네와 랜선 로드트립 함께 가보실까요? 타오스 푸에블로(Taos Pueblo)는 1992년 유네스코 세계유산에 등재되었고 실제 원주인들이 살고 있으며 최초의 다층 구조의 공동주택으류 추정된다고 하여 사실 2-3번 가보려고 시도했던 곳입니다. 첫해는 코로나로 인해 문을 닫아 가보지 못했고, 그다음 해에도 산타페 구경 갔다 돌아오.. 2023. 1. 11.
[겨울 미국여행(콜로라도) - 11] 덴버 볼거리, United States Mint 안녕하세요? 몽땅내연필입니다. 몽땅이네는 콜로라도 스프링스(Airbnb)에 머문 후 유타주로 넘어왔어요. 피곤해서 포스팅 미루다 오늘에서야 하게 되네요. 몽땅이네가 미국에 거주할 당시 우리 부부만 가보았던 이곳에 돈에 관심 많은 리몽이가 가보고 싶다고 하여 방문해 보았어요. 바로 United States Mint(미국 조폐국)입니다. 여기서 Mint는 동전을 의미합니다. 그럼 함께 가봅실까요? United States Mint (303) 572-9500 United States Mint · 320 W Colfax Ave, Denver, CO 80204, United States ★★★★☆ · Gift shop maps.google.com 어린이와 함께 방문하기 위해서는 일단 만 7세 이상이어야 합니다. .. 2023. 1. 11.
[겨울 미국여행(콜로라도) - 10] 아이와 즐길거리 Butterfly Pavilion 안녕하세요? 몽땅내연필입니다. 몽땅이네는 지금 콜로라도 스프링스(Airbnb)에 머물고 있어요. 몽땅이네가 미국에 거주할 당시 작년 봄에 가보았던 이곳에 리몽이가 다시 가보고 싶다고 하여 방문해 보았어요. 즉, 어린이가 있다면 함께 즐기기 좋다는 의미이겠지요? 콜로라도주에 오셔서 아이와 즐길거리나 볼거리 찾는다면 추천드려요. 위치 및 가격정보는 아래 참고하세요!! Butterfly Pavilion (303) 469-5441 Butterfly Pavilion · 6252 W 104th Ave, Westminster, CO 80020, United States ★★★★★ · Zoo maps.google.com 자, 그럼 건물 앞에 무료 주차하고 들어가 볼까요? 작년에 짝꿍이와 트레일 하고 이곳 야외 벤치에서.. 2023. 1. 1.
[겨울 미국여행 - 9] Polar Express Train Ride(+SONIC 버거) &코인 세탁 체험 안녕하세요? 몽땅이에요. 오늘은 콜로라도주에 듀랑고(Durango)라는 곳에서 The Polar Express 증기 기차를 탈 예정이에요. 이미 몽땅이네가 작년에 탔고 후기도 남겼는데 리몽이가 더 크기 전에 한번 더 경험하고 싶어서 들렀어요. 오후 예약이라 오전에는 늦잠 자고 브런치로 소닉(SONIC) 버거를 먹었어요. 매장 내에서 먹는 것이 아니라 Stoll이라는 곳에서 차를 주차하고 주문하면 매장 직원이 가져다주는 곳이에요. 즉, 차에서 먹는 재미있는 곳이지요. 물론 앱 주문 후 스톨(Stoll)에 도착해서 음식을 받을 수도 있고, 드라이브쓰루도 가능하고요. 드리이브 쓰루는 줄이 다르니 확인하시면 됩니다. 우리는 마트에서 스프라이트(Sprite)를 많이 사다 놓아서 단품으로 버거 2개, 콤보로 1개 .. 2022. 12. 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