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 끄적이기(해외)43 [겨울 미국여행-16] 애리조나주 Page(페이지) 볼거리 추천 - 세도나(Sedona) 외 안녕하세요? 몽땅내연필입니다. 오늘은 유타주(Utah)에서 애리조나주(Arizona) 페이지(Page)에서 앤털로프 캐년(Antalope Canyon)을 본 후 피닉스로 이동하였어요. 다음 숙소 체크인까지 시간적 여유가 있어 세도나(Sedona)에 들었다가 가기로 하였답니다. 또다시 배가 고파진 리몽이를 위해 “Jack in the box”에 치킨버거 먹으러 갑니다. 그리고 우리는 중간에 화장실도 가고 차에 기름도 넣고, 주유소(Good2 go) 옆 가게에서 커피와 슬러쉬, 리몽이 젤리도 구매했어요. 주유소와 붙어있는 이런 가게는 편의점처럼 작은 규모도 있고, (한국) 동네에서 꽤 큰 슈퍼마켓 수준으로 큰 곳도 있어요. 몽땅이도 오랜만에 슬러쉬하나 사들고 세도나(Sedona)로 고고!! 세도나(Sedon.. 2023. 2. 14. [겨울 미국여행-15] 미국 중서부 여행의 꽃, 앤털로프 캐니언(Antalope Canyon) 안녕하세요? 몽땅내연필입니다. 오늘은 미국 중서부 여행의 꽃이라고 생각되는, 로드트립에서 꼭 방문하셨으면 해서 몽땅이네가 추천드리는 곳입니다. 애리조나주(Arizona)와 유타주(Utah) 경계선 남쪽에 위치한 페이지(Page)에서 가장 유명하고 또 꼭 봐야 할, 정말 멋진 앤털로프 캐니언(Antalope Canyon)을 다녀왔어요. 이곳은 사실 미국의 국립공원이 아니기 때문에 일반인들의 입장이 허가된 것이 20년 정도밖에 안 된 것으로 알고 있어요. 즉, 미국의 유명 관광지 개념보다는 사진과 여행을 좋아하는 층 중심으로 저처럼 아니면 인터넷을 통해 인기가 퍼진 곳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이곳 또한 작년에도 방문했지만 리몽이가 너무 좋아하고 기억에 남는다고 하여 다시 한번 이번 여행에 넣게 되었답니다... 2023. 1. 30. [겨울 미국여행-7] The Buffet at Excalibur + Free show in Las Vegas 여러분 반가워요~ 몽땅이에요. 오늘은 또 어떤 일이 기다리고 있을까요? 먼저 뷔페를 한번 더 먹어줘야겠지요? 아이가 있다면, 게다가 한식 마니아라면 골라 먹는 뷔페가 단연 최고일 거예요. 그래서 오늘은 작년에 방문했던 에 또 가게 되었어요. 아래 클릭하시면 홈페이지도 방문 가능해요. The Buffet at Excalibur · Excalibur Hotel and Casino, 3850 S Las Vegas Blvd, Las Vegas, NV 89109, United States ★★★★☆ · Restaurant maps.google.com 유명하다는 은 이미 여러 차례 방문하였고 작년부터 질이 떨어짐 + 비쌈 오래 기다리고 ㅠㅠ) 가격대비 잘 먹고 나왔던 뷔페를 재방문하게 되었어요. 크리스마스 특별 인.. 2023. 1. 23. [겨울 미국여행 - 8] 베네시안(Venetian) 호텔 곤돌라(Gondola) & 빅버스 투어(Big bus tour) + 인앤아웃버거 안녕하세요? 몽땅이에요. 오늘은 라스베이거스에서의 마지막 날입니다. 무료 공연을 볼까 하다가 5년 전에 방문했던 베네시안 호텔(Venetian hotel)을 찾았어요. The Venetian Las Vegas · 3355 S Las Vegas Blvd, Las Vegas, NV 89109, United States ★★★★★ · Hotel maps.google.com 울 리몽이가 그새 많이 커서 곤돌라를 타고 싶다고 했기 때문인데요. 처음 라스베이거스를 방문했을 때는 Airbnb 숙소에서 우버(Uber)를 타고 베네시안 호텔에 와서 사진 찍고 놀다 갔었어요. 오늘은 숙소에서 걸어서 10분 정도밖에 걸리지 않아 즐겁게 길거리 풍경도 구경하며 갔습니다. 야외(Outdoor) 곤돌라, 실내(Indoor) 곤돌.. 2023. 1. 22. [겨울 미국여행-14] 유타, 브라이스 캐년 국립공원(Bryce Canyon National Park) 안녕하세요? 몽땅내연필입니다. 오늘은 유타주(Utah)에서 애리조나주(Arizona) 페이지(Page)로 이동합니다. 가는 시간이 대략 5시간 반 정도 예상되기에 중간에 브라이스 캐년(Bryce Canyon)을 들었어요. 미국 로드트립의 묘미는 바로 중간중간 이렇게 들렀다 갈 수 있다는 점인 것 같아요. 브라이스 캐년 국립공원 사이트 바로가기 Bryce Canyon National Park (U.S. National Park Service) Main Page www.nps.gov 작년 더운 계절에 방문했던 공원의 모습이 과연 겨울 눈 오는 날의 풍경은 어떨지 너무너무 기대되었어요. 게다가 미국 여행 중 참 인상 깊은 곳이라 생각되어 더 기대되었던 것 같아요. 그럼 함께 '랜선여행' 가보실까요? 브라이스 .. 2023. 1. 20. 이전 1 2 3 4 ··· 9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