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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 해외살이(미국)와 해외 여행

25년 2월 아이와 두바이 여행-2

by 몽땅내연필 2025. 2.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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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몽땅이네는 겨울 가족여행 중입니다~

드디어 8시 40분 비행 끝에 두바이에 도착했습니다.


🇦🇪두바이 2월 옷차림이나 날씨정보는 아래에서 더 잘 확인할 수 있어요!!

25년 2월초 두바이 날씨 및 환율

안녕하세요? 몽땅이네는 겨울 가족여행 중입니다. 이곳은 아랍에미리트 두바이이고요~ 두바이 환율 두바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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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간략 일정
1. 두바이몰에서 쇼핑 및 점심
2. 두바이 프레임 전망대(유료)-예약필수
3. 두바이몰에서 레크 라이딩+분수쇼 감상
4. 두바이몰에서 저녁

공항에서 미리 두꺼운 겉옷은 부치는 짐에 보내놨기에 좀 가볍긴 한데 덥네요~

두바이 공항
짐 찾는 곳 가는길


보통은 Baggage claim이라고 쓰여있는데 이곳은 Reclaim이라고 적혀 있네요~

이런 전철 타고 짐 찾으러 이동합니다.


검색대 통과 후 아이동반 외국인은 좀 더 빠른 길로 이동


우버를 부릅니다. Uber표시를 따라서 이동합니다.


와~ 우바이는 정말 깨끗하네요. 공사 중인 곳이 많은데도 지저분한 느낌이 아니에요!!

호텔 도착!! (숙소는 expedia에서 예약)


새벽이라 미리 체크인되면(이곳은 2시 체크인) 숙소에 짐 놓고 여행 가려했는데 이때는 숙소가 만석이랍니다. 대신 체크인 전까지 짐은 맡겨준다니, 다행이다~


그런데 배에서 꼬르륵,,, 아침은 어쩌지…? 카운터에 물어보니 이것에서 할인된 가격으로 아침을 먹을 수 있대요.

과일 및 요거트(멀리에는 소세지, 웨지감자 및 인도커리 등등)
빵종류
토스트
과일 콩포트

너므 맛있당~


호텔에 짐을 맡기고 여름옷으로 갈아입은 후 두바이몰로 우버 타고 향합니다. 우버기사님 께서 두바이몰 차이나타운 앞에 세워주시네요. (우리가 중국인으로 보였나…)


좀 걸어가니 두바이몰이 보입니다~
(두바이 몰 오픈 시간: 10시)
그리고 와~~~ 부르즈할리파도 보입니다.

부르즈 할리파를 등지고 두바이 몰에서
이곳에서 분수쇼도 열리고 배도 탄다~(저녁에 호수 라이딩)


본격적인 두바이 몰 내부 구경. 커도 너무 크고 넓다!

화려의 극치 조명
루이비통의 중국스러운 거대 디스플레이 인형


기념품 샵에서 기념품도 사고~


리몽이가 고대하던 진짜 두바이초콜릿도 삽니다~

55리르함!! 비싸다!!!!


우버 기사님이 두바이의 스타벅스와 이디야 커피가 몹시 맛있다고 강조해 주셔서 스타벅스에서 커피 맛도 볼 겸 쉬어갈 때 두바이 초콜릿 개봉~~~~


리몽이가 맛 표현하길~

킨더 초콜릿과 같은 느낌의 내부 속에 피스타치오가 한가득~
한국의 두바이 스타일 초콜릿과는 판이하게 다르다!!!



그리고 두바이몰을 구경하다 보니 미국에서 먹던 케이준 그릴이 food mall에 있네요~? 몽땅이네의 추억을 생각하며 점심을 먹었어요.


배를 채웠으나 우리 리몽이는 발이 아프므로~ 숙소로 잠시 들어가서 쉬었다 갑니당~

그 후 두바이 수상택시인 아브라를 타려고 하였으나 바닥이 보이지 않는 물 위의 배는 무섭다는 리몽이의 의견을 적극 수렴하여 두바이몰에서의 LAKE RIDE를 타기로 했어요.

우버 타고 몰 가면서 기념물 찰칵~



시간적 여유가 많아서 가는 길에 두바이 프레임도 보고 갑니다. 우버 기사님께서 말씀해 주시기를 두바이는 무조건 높게 크게 만든다고 하셨어요. 차를 타고 가다 볼 때도 보이길래 대단하다 했는데,..

뜨악~ 정말 느므 크다!!


이제 다 봤으니 두바이몰의 유명한 분수쇼를 보러 가 볼까요? 먼저 배 타고 싶은 리몽이를 위해 티켓을 끊어요.

가격 보이쥬??



결코 저렴한 편이 아니지만 타보면 후회 없는~ 거의
15분 정도 기다리니 탈 수 있었다!


몽땅이네가 타기 직전에 마지막 배가 출발하는 바람에 기다리는 동안 정확히 6시 반이 되어 분수쇼가 시작되었다!


3분간 미션임파서블 주제곡이 나오면서 현란한 분수쇼가 진행되었다. 그리고 드디어 우리의 배 타기 시간!


야경이 참으로 멋지다~ 각 건물들은 비슷한 듯 다르게 생겼고 서로 키재기 하듯 세워져 있다.


운 좋게도 배를 타고도 분수쇼를 볼 수 있어서 두 번의 분수쇼를 가까이에서 볼 수 있었다. (7시 분수쇼는 6시 반 분수쇼와 다른 곡)


즐겁게 배도 타고 쇼를 즐기다 보니 배가 꼬르륵!
이번엔 피자헛에서 피자를 먹기로 했어요.(중간중간 두바이 2월 옷차림 확인!!

제로 콜라릉 먹는 리몽이와 맥주릉 따르는 붕붕이


맥주 먹으라고 점원이 홍보하니 안 그래도 먹고 싶었던 찰나에 뿡이 덥석 시켰는데,,,, Zero지롱~~

마르게리타 피자와 슈퍼슈프림 피자

아이고 배 채우니 피곤이 급격하게 밀려왔어요.
우버 타고 곧장 집으로 가고 싶은데 몰이 너무 커서 주차장 찾는데 30분 넘게 걸린 듯,, 리몽이 발바닥 아프다고 찡찡,,, 휴~ 3일 일정 끝!!

기념 자석 보며 흐뭇하기~


내일은 기다리던 <부르즈할리파 올라가기> 및 <사막투어>가 예정되어 있어요!

내일도 방문해 주세요!
그럼 빠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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