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몽땅이네는 포르투갈 여행 3일 차입니다.

오늘은 리스본(Lisbon)에서 포르투(Portu)로 넘어갑니다. 기차를 타고 넘어갈 예정입니다. 그리고 숙소에서 좀 쉴 거예요^^
마지막 날이니만큼 예쁜 숙소를 남겨봅니다.



우버를 타고 기차역(산타 아폴로니아)으로 이동합니다.
Santa Apolónia · Lisb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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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땅이네는 포르투로 가는 기차표를 앱(Comboios de Portugal)으로 구매했고, 가는 편도(Outward)로만 구매했어요. 약 2시간 50분 정도 걸렸어요.
올 때는 스페인(바르셀로나)까지 갈 거라 비행기 타고 갑니다. 종점이 포르투가 아니므로 기차역에 종점만 표기됩니다.
포르투 캄파냐(Portu-Campanha)
Campanha · 포르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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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 대기 증인 기차 앞 전자판에 포르투-캄빠냐가 보이네요~ 몽땅이네는 1등석을 예약했어요.


시간이 조금 나서 역을 둘러보기로 했어요.
역 안에는 음식도 팔고 로또 같은 복권방도 있고 화장실도 있었어요.





작은 카페를 나오면 화장실이 보이네요. 기차 타기 전 미리미리 화장실을 가려했으나….

역시 유료입니다. ㅎㅎ
기차에 화장실 있겠..죠..?

다른 대기 중인 기차도 구경합니다~


몽땅이네는 11시 30분 기차이고 30분 무렵이 되니 문이 열렸어요.







중간에 다른 기차를 보내주느라 조금 지체되었지만 안전하게 잘 도착했어요. 휴~
몽땅이는 여행오기 2주 전 허리 시술을 받아서 무거운 것을 들을 수 없답니당. (짝꿍이가 리몽이꺼도 들을 수 없기에,,,)

그래서,,, 엘베 타고 내려갑니다.
그리고 사이다(Saida) 출구로 따라갑니다.






우리는 이렇게 포르투에 도착했습니다!
우버를 타고 숙소 가는 길에 보이는 포르투는 리스본과는 사뭇 다르네요. 전반적인 느낌이 조금 더 세련된 느낌이었습니다.

포르투에 머무는 이틀 동안의 몽땅이네 숙소는 도우로 강(Douro river)이 보이는 4성급 호텔입니다.
Miradouro das Fontainhas · Port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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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크인합니다. 미리 알아둔 정보에 따르면 포르투갈은 직원들이 영어를 스페인나라 사람보다 잘한다고 합니다. 이 호텔 직원의 영어 실력도 뛰어나네요.







드디어 호텔 안이다!!! 와~ 이것이 지상낙원!
짐부터 풀고 근처 슈처마켓을 검색했어요. 저녁은 슈퍼마켓과 한국에서 가져온 컵라면이거든요~


다행히 호텔에서 걸어서 12분 거리에 슈퍼마켓이 있네요.
JA AGORA! Supermarket · Port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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헉! 근데 길이 왜 이러죠..?????





10여분 만에 오늘의 에너지 고갈 ㅠ






생각보다 마트가 컸다. 리스본에는 이 정도 크기의 가게도 없었는데 신기~~ 덕분에 저녁은 김치 신라면과 빵^^










내리막은 한결 나았습니다. 정말 너무 기울어진 길!!!






이렇게 배를 채우고 잡니다~
내일은 제대로 된 포르투 일정이 있으니 또 방문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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