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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끄적이기(해외)

[미국 겨울 - 볼거리 추천] 드디어 아이스 캐슬 Ice Castles

by 몽땅내연필 2022. 1. 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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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명하세요?
몽땅 내 연필(몽땅 연필)입니다.

드디어 오늘
저희 가족이 아이스 캐슬(Ice Castles)에
구경을 다녀왔어요!!

얼음 성을 연상시키는
엄청난 고드름 기둥과
얼음에서 타는 미끄럼은 아주 즐거웠어요!

그럼 함께 가 보시죠!!


제일 먼저
Google Map에서 Ice Castles 검색

저희 숙소에서 30분 이내네요^^

우리는 주차장 A이용



도착하니 주차요원이
이 곳에 주차하녀 셔틀을 타라는 군요.

어마야?!


꿈에도 그리던
미국 스쿨버스가 셔틀이라니!!

드디어 나도 스쿨버스를 탄다~~ 꺄~~

 

여긴 대기하는 곳인지 아님 옆에 놀이터가 있어서 식사하는 곳인지 모르겠으나 추워서인지 아무도 앉아 있지 않아요.


딸의 학교 셔틀을 운행 안하는
작은 학교라
우리 가족은
스쿨 버스가 너무 궁금했는뎅~

입석!!
와우~~~
생각보다 간격이 좁다.


혼자 앉아 보겠다며 스쿨버스에서 바깥구경하는 딸램



그리고 드디어
입구에 도착!


드디어 도착을 했구만요!!



지난 번 올린 글 처럼
이미 예약을 했기에
이메일로 받은
QR코드 보여주고


우리 앞에는 사람 많았는데 사진 찍으려고 보니 사람이 옆에 아무도 없다.



입장
두둥!!


와우! 저것이 바로 아이스 캐슬 (Ice Castles)이구나!



모두들 추워서
스노우 팬츠, 스노우 장갑 등
winter gear를 착용

너무너무 멋짐^^


영화의 한 장면 같아^^

 

여긴 어디?? 이상한 세계로 빠져드는 느낌!! 조아조아~

 

우리는 얼음 슬라이드를 타기위해 기다리는 중

 

고드름 따기에 맛들인 어린이. 따면 안돼요!! 그러지 당장 멈추는 착한 어린이^^

 



이뻐요^^
눈이 푹푹 밟혀서
걷기 쉽지 않다!!


끝나고 먹는 따뜻한 핫 초콜렛과 갈달함의 끝판왕 쿠키앤 크림 & 그리고 기념품 마그넷^^



코로나 때문인지
밖에서 원하는 물건을 말하면
안에서 준다.
우리는 Yeti magnet


귀여운 그림의 마그넷^^

 

주차장까지는 마찬가지고 스쿨버스 셔틀로~



숙소에 와서도
또 눈과 함께 노는 따님
귀엽다^^


저렇게 또 30분 이상을 놀았다


이렇게 우리는
멀고도 먼 여정의 끝
아이스캐슬 (Ice Castels)을
무사히 보았다!

생각보다 규모가 엄청 크진 않지만
충분히 즐거웠다.

얼음 조각 같은데 있다면
더 좋았을텐데..하는
아쉬움이 있었다.

 





더 많은 사진은 요기에서!!

https://www.instagram.com/p/CZYp9vEu3KN/?utm_medium=copy_lin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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