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슈아트리국립공원2 [겨울 미국여행-2] 조슈아 트리 국립공원-2(Joshua tree national park)마지막 날 안녕하세요? 몽땅내연필입니다. 오늘은 Palm Spings로 구경 가려했으나 보려던 뮤지엄이 오늘까지 문을 닫는다고 하여 내일 가기로 했어요. 그래서 오늘까지는 피로한 몸을 풀 겸 느긋하게 미국 중서부여행에서 중요 볼거리 포인트인 조슈아 국립공원 구석구석 더 많은 곳을 둘러보기로 했어요. 그래서 오늘은 북쪽 입구로 향했어요. 그런데 일반 도로에서 공원으로 향하는 이정표 표시가 없어요. 네이베이션 켜고 가시길 추천해요. 한참을 구글맵이 알려주는 길로 가니 북쪽 입구 사인보드가 보여요. 입구를 따라 쭉 들어가면 길이 갈아지는데 그쪽까지는 갈 필요 없을 듯하여 어제 갔던 길의 역 코스로 돌아보기로 했어요. 이쪽 길은 가는 길에 조슈아 트리가 안 보여요. 더 많이 가야 하나 봐요. 그리고 Split Rock을 .. 2022. 12. 23. [겨울 미국여행-2] 조슈아 트리(Joshua Tree) 국립공원 안녕하세요? 몽땅내연필입니다.이제부터 미국여행의 별미 '로드트립'으로 즐기는 겨울 중서부 가족여행을 생생하게 전달해 볼게요. 우리 세 가족의 완전체로의 첫 미국 중서부 여행지는 조슈아 트리 국립공원(Joshua Tree National Park)입니다. 캘리포니아에 속한 이 공원은 옐로스톤, 요세미티, 대쓰밸리 국립공원처럼 넓진 않아 하루면 충분히 볼 수 있는 곳이랍니다. 몽땅, 리몽이의 시차를 위해 여유롭게 둘러보는 코스로 짠 울 짝꿍이~ 오전 8시경에 LA공항에 도착하여 조슈아 국립공원 방문자 센터까지는 대략 3시간이 안 걸려서 방문자 센터(Visitor center)까지만 보고 난 후 숙소로 향했어요. 얼마나 작은 공원인지 방문자 센터가 컨테이너박로 꾸며져 있네요. 그렇지만 속은 알차게 잘 구성되어.. 2022. 12. 23.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