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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여행2

[겨울 미국여행-1] 준비와 공항편 안녕하세요? 몽땅내연필입니다. 오늘은 몽땅이,리몽이가 짝꿍과 떨어졌다 다시 만나는 뜻깊은 날입니다. 서둘러 인천공항에 도착하여 LA공항에 도착한 이야기부터 길게 미국에서 함께 살던 때처럼 가족 여행기를 기록해 보겠습니다. (2022년 12월) 1. 9월 비행기표 예매(12월 출국) & 여권 확인 일단 비행기표를 예매한 올 9월엔 운 좋게 연말 비행기표 할인행사를 했어요. 아시아나에서 6% 할인을 하여 몽땅, 리몽이가 320만 원 정도로 왕복 티켓을 끊었어요. 그리고 리몽이 여권 기한이 6개월 미만으로 남아서 다시 신청했어요. 여권 사진 찍고 구청 가서 부모자격으로 신청하자 일주일 안되어 신여권으로 발급받았답니다! 2. 11월 ESTA신청 정식 사이트가 아니라면 비싼 돈을 내고도 잘못된 ESTA로 입국하게.. 2022. 12. 22.
[미국 일상] 봄방학 로드트립으로 가족여행하는 법 딸랑구의 봄 방학이 시작되어 로드트립중이다. 1. 짐을 싼다..대부분 먹거리 ㅋㅋ 컵밥과 딸랑구 간식 2. 렌트한 자동차를 찾으러 간다. (이번 여행에는 처음으로 SUV를 빌렸다. Hertz사이트 이용) 3. 출발한다. 덴버도 요즘 기름값이 엄청 오르고 있다,, $3.69(오르기 전에는 보통 $3근처였는데,,) 그런데 유타주 오니 $4.31,, 네바다주는 $ 4.79-$ 5.?? 캘리포니아주는 $ 6이상 ㅠㅠ (요즘이 로드트립히기에는 최악인듯 ㅠㅠ) 어제는 콜로라도 주 덴버에서 출발하여 와이오밍주를 거쳐 유타주-그리고 네바다 주 호텔에서 하룻밤 묵었다. 11시간 가까이 차를 타고 이동하면 이렇게 여러개의 주(state)를 거쳐가기도 한다. 네바다주 숙소도착 (Hamton Inn & Suites) 밤 9시.. 2022. 3. 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