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스밸리국립공원2 [겨울 미국여행 - 4] 데쓰밸리(Death Valley) 국립공원 안녕하세요? 몽땅이에요. 오늘은 짝꿍이도 오랫동안 운전해서 좀 쉬고 리몽이와 저도 오전 10시까지 푹 잠을 잤답니다. 그리고 라스베이가스에서 차로 2시간 가량 떨어진 데쓰밸리 국립공원(Death Valley National Park)에 다녀오기로 했어요. 로드트립으로 라스베가스에서 거리가 딱 적당한 것 같아요. 물론 우리 짝꿍이가 좀 피곤하겠지만요. 아참, 데쓰밸리 국립공원은 사실 작년 가을에 이미 방문했었지만 안 가본 곳 한군데 들러보기로 했어요. 올 초 홍수로 인해 폐쇄한 곳이 많다고 들었기에 무척이나 걱정을 많이 했는데 다행히 보고자 하는 부분은 오픈을 했더라고요. 그럼 출발을 해 볼게요. 어제 수 많은 컵밥과 라면은 어쩌나… 하다가 일단 브런치는 서브웨이(Subway)에서 먹기로 했어요. 한국에서.. 2022. 12. 24. [미국 로드트립 -5] 데쓰밸리 국립공원:죽음의 계곡(Death Valley National Park) 딸랑구 봄방학 맞이 로드트립의 마지막 여정으로 데스밸리 국립공원(데쓰밸리)을 찾았다! 한 여름에는 56도까지 올라가는 죽음의 계곡! 아직 다행히 3월이라 40도까지는 올라가지 않아 얼마나 다행인지,, 개인적으로 2월 경에 방문하면 참 좋을 것 같다. 친구의 집(캘리포니아)에서 데쓰밸리(네바다) 숙소까지는 약 8시간! 이번에도 논 스톱으로 달린다. 점심은 간단하게 Carl’s Jr.(칼스 주니어) 버거로!! 여기 버거는 다른 곳(버거킹, 맥도널드, 웬디스, 소닉, 등)과 비교하여 특별한 뭔가가 있진 않으나 맛있다! 배도 채웠으니 다시 열심히 달려간다. 몽땅이는 대부분 차에서 책을 읽거나 딸내미랑 놀거나 잔다… ㅠㅠ (몽땅이는 1시간 이상 장거리는 해 본 적이 없다.) 덕분에 매번 신랑구가 고생이다(본인은 .. 2022. 3. 30. 이전 1 다음